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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원전의 위험성을 해결할 SMR...정말 실현 가능할까? | 미국 민간 원자로 기업 엑스 에너지 CEO와의 인터뷰

 

이번 국민보고대회 인터뷰 2회의 주인공은 원자로 및 연료 설계 엔지니어링 회사 엑스에너지의 CEO 클레이 셀입니다. 엑스에너지는 4세대 고온가스로 SMR을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SMR은 전기출력 300MWe급의 소형 원자로를 말합니다. 엑스에너지는 안전성이 강화된 테니스공 모양의 차세대 핵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온을 활용해 보다 경제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기술력과 미래가치를 높게 본 미국 정부에서 초기 지원금으로 8천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한국의 두산중공업과는 주기기 제작을 위한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체르노빌·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겪으며 '더욱 안전한 원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SMR시장이 부쩍 커졌는데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차세대 원자로인 SMR를 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지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SMR #원자력 #핵연료 ☆ 홈페이지 | http://www.wkforum.org/WKF/2021/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rldknowledgeforu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wkforum ✻ 세계지식포럼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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