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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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통한 지속가능 해법 세계리더·석학에 듣는다

제25회 세계지식포럼 9월 9~11일 인스파이어리조트서

 

◆ 세계지식포럼 ◆ 

사진설명
올해로 25회를 맞은 세계지식포럼이 다가오는 9월 9~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주제는 공존을 향한 여정(Journey towards Coexistence)이다. 

전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한 인공지능(AI)과 인간이 창조성과 일자리를 놓고 미래에 어떻게 공존해나갈 것인지, 개발에 몰두해온 인류가 앞으로 어떻게 환경과 공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갈 것인지를 중심으로 전 세계 리더, 석학,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댄다. 

근래 지구촌은 미·중 패권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을 겪으며 갈등이 화두로 떠올랐다. 갈등은 국가 간 또는 문화·종교 간 등 대외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 사회 내부로도 남녀 간, 세대 간 다양한 갈등 양상이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다.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사회 발전 원동력을 저해하고 있다.  

갈등의 시대를 맞아 세계지식포럼에 참여하는 연사들은 인류가 직면한 갈등이 왜 심각한 문제이며 이 같은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고 공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도 설파한다.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전 캄보디아 총리),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 등은 전직 정상으로서 국가 간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존 그레이 블랙스톤 사장, 아서 래퍼 전 시카고대 교수 등은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전 세계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한 AI를 비롯한 기술 분야를 집중 조명하는 세션에서는 칩 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 터프츠대 교수, AI 기술로 전 세계 31개 언어를 번역해주는 딥엘의 야레크 쿠틸로프스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AI 프로그램 개발 기업 딥마인드의 릴라 이브라힘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AI가 바꿔놓을 우리 사회의 모습에 대해 토론한다. 린다 밀스 뉴욕대 총장은 AI가 대세가 된 21세기 교육에 대한 혜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날짜: 9월 9일(월)~11일(수) 


장소: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록: 7월 22일~8월 29일 

등록비: 360만원(부가세 포함) 

*대학생·장애인·독립유공자 후손 50% 할인(180만원) 

신청 및 문의 (02)2000-2620~5, www.wkfor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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