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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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창간 56주년 국민보고대회…미래 富의 원천 C테크, 승리 외칠 열쇠 찾는다

 

C테크, 기후변화 대응 기술
선진국·빅테크들 각축 치열
韓도 뒤처져선 안될 전쟁터


 

지난 100여 년간 지속돼 온 화석연료 기반의 세계 경제에 대변환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기술, C테크(Climate·Clean·Carbon Technology)는 새로운 부(富)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C테크는 기후변화를 완화하거나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기술을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구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들은 C테크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국·중국 등 주요국 정부들도 앞다퉈 기술 개발 경쟁에 뛰어드는 추세입니다.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과 중국은 각각 약 141조원, 약 280조원의 막대한 자금을 C테크에 쏟아부었습니다. 이 시장을 선점하는 자가 미래의 부를 움켜쥘 것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맥킨지&컴퍼니와 함께 한국 C테크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세계 경쟁에서의 승리 공식을 제시하는 제31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창간 56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국민보고대회의 주제는 '위닝 포뮬러: C-테크 레이스'입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는 한국이 왜 C테크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신(新)냉전'이 고조되면서 미국·유럽연합(EU) 등 탈탄소 동맹이 결집하고 있고, 탈탄소에 참여하는 국가끼리 무역을 하는 '신관세동맹'의 기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출 한국'의 입장에서는 기회를 놓치면 치명적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시점에 C테크는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기술입니다. 

이번 국민보고대회에는 국제 기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블룸버그NEF도 리서치 파트너로 참여해 범지구적 관점에서 혜안을 제시합니다. 행사 참석은 초청자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행사 내용은 온라인으로 방송되며 매일경제신문과 MBN에서 보도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제31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 주제=Winning Formula: C-Tech Race 

◇ 일시·장소=3월 23일(수) 오전 8시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 문의=국민보고대회 사무국 (02) 2000-5755/5440 

■ 주최 : 매경미디어그룹·맥킨지&컴퍼니, 리서치파트너 : GGGI·블룸버그N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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