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연차총회를 개최하며 지구촌 화두를 제시해 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차총회를 5월로 미뤘다 다시 한 번 8월(싱가포르)로 연기했습니다. 그 대신 이 기간에 영상으로 '신뢰 재건을 위한 중대한 해(A Crucial Year to Rebuild Trust)'라는 주제 아래 '다보스 어젠다 위크'를 개최했습니다. 

　WEF의 미디어파트너인 매일경제신문은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다보스 어젠다 2021'을 심층 취재해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리더들의 핵심 메시지와 인사이트를 축약해 전달하고자 특별 뉴스 레터 '다보스 어젠다 인사이트(Davos Agenda Insight)'를 제작했습니다. 뉴스 레터를 보시려면 위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글로벌 리더들의 통찰이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