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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토드, 제국의 몰락] 20년 전, 미국의 쇠퇴를 예견한 에마뉘엘 토드, '서구의 패배'를 다시 한번 선언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이미 몰락 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역사학자 에마뉘엘 토드는 오래 전부터 그 가능성을 이야기해 왔는데요. 소련의 붕괴를 예견했던 그가 미국의 몰락을 이야기한 책을 썼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석학과 책은 에마뉘엘 토드 그리고 그의 2001년 저서 ‘제국의 몰락’입니다. #에마뉘엘토드 #미국 #소련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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