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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저격한 필리핀 언론인, 이후 어떻게 됐을까? | 마리아 레사 | 날리지스트 2022
마리아 레사는 필리핀의 온라인 뉴스 매체인 래플러의 CEO다. 레사는 온라인 탐사보도 매체 래플러를 통해 가짜뉴스와의 싸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은 레사는 2019년 기업인 윌프레도 켕에 대한 허위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구속·기소되기도 했다. 그는 '국경없는기자회'가 구성한 정보민주주의 위원회 소속으로도 활동해왔다. 국제언론인협회(IPI) 이사회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 같은 용기 있는 행보는 "민주주의와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인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인정받았고 그 결과 그녀는 2021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2018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과 2019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마리아레사 #두테르테 #노벨상 ☆ 홈페이지 | http://www.wkforum.org/WKF/2021/kr/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WorldKnowledgeForum/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rldknowledgeforu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wkforum ✻ 세계지식포럼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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