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폭우로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간당 100mm(밀리)가 넘는 폭우가 닥치면서 서울 강남·동작 일대는 한때 물에 심하게 잠기기도 했는데요. 100mm면 앞을 볼 수조차 없는 엄청난 양이죠. 전문가들은 온실가스 증감에 따른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지목하는데요. 현재와 같이 온실가스가 증가하면 70년 뒤 하루 최대 800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릴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지난해 매일경제 주관 세계지식포럼 세션 중 하나인 '기후변화를 위한 행동'서 유엔 기후변화협약을 담당하는 나이질 토핑씨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폭우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 홈페이지 | http://www.wkforum.org/WKF/2021/kr/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WorldKnowled...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rldknowle... ☆ 유튜브│https://www.youtube.com/wkforum ✻ 세계지식포럼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