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뉴스

관련뉴스

전국 지식 꿈나무 1000명 세지포 찾아 석학과 소통

◆ 세계지식포럼 ◆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국 중·고교생 1000여 명이 세계지식포럼에서 글로벌 석학들과 소통한다. 매일경제가 이들의 미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세션 개방과 교통편 지원에 나섰다.

10일 포럼 행사장인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는 인천하늘고 1·2학년 450명이 린다 밀스 뉴욕대 총장이 들려주는 AI 시대 전망과 에르베 드레 탈레스알레니아스페이스 대표의 우주 산업 강연 등으로 미래를 향한 안목을 길렀다.

 

이날 오후 개막식에는 대전 새로남기독학교 학생 220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리하는 행사이기에 요구된 엄중한 보안 절차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봤다.


이날 오후부터 11일 오전까지 진행되는 오픈세션에는 인천외국어고 등 총 250명의 학생이 찾는다.

[김희수 기자]

 

 

이전 글

대선 세번뛰는 트럼프 지겨워 vs 해리스, 경제실패 책임 못피해

다음 글

세계로 뻗는 세지포 유튜브 98%가 해외에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