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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도 채우고 휴양도 즐기고 한국판 다보스 가족과 함께해요

선착순 300여명에 숙박권 특가

 

◆ 세계지식포럼 ◆
제25회 세계지식포럼의 중요한 변화 중 하나가 지식과 휴식의 조화다. 세계 유수의 포럼이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휴양지에 모여 강연과 교류에 집중하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스위스의 대표 겨울 휴양지인 다보스에서, 보아오포럼은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는 이번 세계지식포럼 참가자 중 선착순 300여 명에 대해 행사기간(2박3일) 동안 투숙할 수 있는 숙박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숙박하는 참가자들은 워터파크(스플래시 베이) 같은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숙박권은 7월 말 세계지식포럼 등록과 함께 판매하는데, 가격은 정상가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실내 수영장, 키즈카페, 게임장, 볼링센터 등 놀이시설과 스파, 야외공원 같은 인스파이어의 다채로운 다이닝·오락 공간은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세션이 진행되는 낮 시간에는 강연을 듣고,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와 수영을 즐기는 워케이션이 가능하다.

인스파이어의 장점은 다양한 다이닝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3500㎡ 공간에 1000석 규모로 조성된 초대형 푸드코트인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는 일식, 한식, 퓨전 홍콩식, 수제버거 등이 구비돼 있어 자녀들과 식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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