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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이 열린 12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미국, 일본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기술 선도국들과 첨단기술 파트너십 강화하겠다. 2026년까지 반도체, AI등 6대분야에 550조원 민관투자 이뤄내겠다.
<윤석열 대통령, 세계지식포럼 축사>

12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화상으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모두가 AI에 집중하는데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AI의 오류는 아직 분명하다. AI중 A(모방)는 대체할 수 있지만 I(지능)는 인간만 가능하다.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 기조 연설>
12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지식포럼 ‘스티브 워즈니악과의 대화’ 세션에서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가 발언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챗GPT 같은 강력한 도구의 출현으로 한 사람이 창업하고 운영하는 회사가 10억달러 가치의 유니콘이 되는 시대가 수년 내로 올 것이다. AI를 두고 다양한 실험을 하는 국가들이 성장할 것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인공지능의 미래’ 세션>
12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지식포럼 ‘인공지능의 미래’ 세션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벤 넬슨 미네르바 프로젝트 설립자 회장 겸 CEO가 대담을 나누고 있다. [한주형 기자]
#2024년에도 근소하게 바이든이 이길 것이다. 한국 대선도 0.7%포인트 차이였지 않나. 현재 미국 기축통화에 대적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 중국은 40년간 성장했지만 자유가 없어 앞으로 성장과 수익은 더 줄어들 것이다”
<론 클레인 전 백악관 비서실장, ‘미국이 그리는 세계 질서’ 세션>
12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지식포럼 ‘미국이 그리는 새로운 세계 질서’ 세션에서 론 클레인 제30대 백악관 비서실장이 발언하고 있다. [한주형기자]
#큰 산업 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기존 기업이 생존하기는 쉽지 않다. 나는 우리 업계에서 어떤 혁신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는데 내 시간의 30%를 소비한다.
<제니 존슨 프랭클린템플턴 회장>
12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지식포럼 ‘제니 존슨과의 대화: 변곡점에선 자산시장 새로운 기회 찾기’ 세션에서 제니 존슨 프랭클린템플턴 회장이 알리 아슬란 TV쇼 사회자 겸 저널리스트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한주형기자
#지금의 전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국가 간의 전쟁이 아니다. 독재주의와 민주주의 간의 갈등이다.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전 세계 그 어느 누구도 민주주의 아래 보호받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 정의를 회복하지 않는다면 전 세계 곳곳에서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것과 유사한 참극이 벌어질 것이다.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우크라이나 시민자유센터 대표, ‘노벨평화상 수상자에게 듣는다’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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