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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창업오디션·교원 딥체인지…장충동서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올림픽
XTC 韓·아세안 예선도 열려
제2의 `닷` 꿈꾸는 6곳 도전장



◆ 세계지식포럼 ◆  


서울시와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에브리싱' 개막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트라이에브리싱에서 열리는 경진대회의 분위기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관심이 집중되는 경진대회는 세계 최대 사회혁신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익스트림 테크챌린지(XTC·eXtreme Tech Challenge)' 한·아세안 지역 예선이다. XTC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 17가지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스타트업이 경쟁을 펼치는 행사다. 2019년 시작될 때부터 매일경제는 미디어 파트너로 협력해왔다. 


지난해 예선대회에서 우승한 소셜벤처 닷(dot)이 세계 본선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스타트업의 위상을 크게 드높였고, 그에 따라 경진대회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올해 XTC 한·아세안 지역 예선에 오를 스타트업은 모두 6곳으로 애니멀 인더스트리 데이터 코리아(Animal Industry Data Korea), 에이엔폴리(Anpoly), 씨위드(Seawith), 코코넛사일로(Coconut Silo) 등 한국 스타트업 4곳과 미얀마의 빌리지링크(Village Link), 인도네시아의 룸미(RoomMe)가 선정됐다. 

 

한·아세안 스케일업 무대에는 한국의 피큐레잇과 인진, 싱가포르의 셰어러블 애셋, 인도네시아의 OK홈, 태국의 클레임디, 필리핀의 플렌티나 등 스타트업이 등판한다. 

 

전 국민 창업 오디션에는 한국딥러닝, 버즈니스랩, 올리프, 옵튜니티스튜디오 등 10팀이 참여한다. 


교원그룹이 매경미디어그룹·미라클랩과 함께 진행하는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도 트라이에브리싱이 열리는 16일 오후 4시부터 개최된다. 최종 데모데이에 진출한 스타트업은 △유치원생·초등학생을 위한 감성인식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원격 수업용 메타버스 플랫폼 MOON을 개발한 마블러스(대표 임세라) △AI 여행 스케줄링 플래너 스타트업 마이로(대표 조준형) △로컬 키즈 액티비티 애기야가자(대표 오세정) △인테리어 디자이너 매칭 플랫폼 인테리어티처(대표 박헌영) △딥러닝 영상생성 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스타트업인 클레온(대표 진승혁) △태블릿PC가 결합된 실내 사이클 라이브 코칭 스타트업 피버(대표 채우진) △Z세대를 위한 인터랙티브형 웹소설 플랫폼으로 교원 사내 벤처인 TOCK까지 총 7개 팀이다.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교원그룹이 혁신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세 번째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향해(For Unexpected Synergy)'라는 주제로 △에듀테크 △정보통신기술(ICT) △라이프스타일 총 3개 분야에 248개 팀이 지원했다. 

 

[최승진 기자 /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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