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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 전문가들이 말하는 국제 관세 전망│웬디 커틀러(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 부소장) 外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안보 이슈가 맞물리면서, 관세와 무역 규제가 다시 세계 교역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주요국은 공급망 안정과 전략 산업 보호를 내세워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술과 통화, 투자 분야로까지 확산된 갈등은 글로벌 무역 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 재개는 미중 간 무역 갈등을 다시 격화시키며, 글로벌 시장의 흐름과 무역 정책의 방향을 좌우하는 결정적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세션에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화와 향후 리스크 요인을 심도 있게 분석할 예정이다. 패널진은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 부소장), 쭝위안 조이 류 (미국외교협회, 모리스 R. 그린버그 중국연구 선임연구원), 푸샨 더트 (인시아드, 교수) 그리고 잉고 월터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명예교수)가 좌장역을 맡으셨습니다. #무역협상 #미국관세 #트럼프관세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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