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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개발 부문 이사가 말하는 양자 컴퓨터의 미래 | 제리 초우

 

20세기 초에 성립된 양자물리학으로,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 물질의 구성원리 등 자연의 궁극적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물질,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반도체와 레이저는 양자물리학을 원리로 탄생하였으며, 20세기 후반 나노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이 일어났다. 여기까지를 1차 양자혁명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물질적인 하드웨어만 양자물리학이 담당하기 때문이다.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에까지 양자 원리를 응용한 2차 양자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결맞음, 중첩, 얽힘 등 양자상태의 특성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있다. 어떠한 디지털컴퓨터도 따라잡지 못할 크고 빠른 계산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양자컴퓨터, 절대로 해킹이 불가능한 양자암호통신, 기존의 방식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감도와 정밀도로 감지하고 측정할 양자센서와 양자계측, 양자이미징 등 새로운 기술을 향한 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초전도체 #양자컴퓨터 #IBM 0:00 오프닝 0:36 양자 컴퓨터 역사 4:43 IBM의 양자 컴퓨터 7:13 양자 컴퓨터의 미래 ☆ 홈페이지 | http://www.wkforum.org/WKF/2021/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rldknowledgeforu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wkforum ✻ 세계지식포럼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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