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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를 해결할 CCUS, 한국 서둘러야 한다 | 권이균 (한국CCUS추진단 단장)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그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이용하거나 격리하는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은 지속 가능한 지구와 환경을 위한 실제적인 대안이다. 이산화탄소의 배출에 따른 탄소세의 실제적 적용은 우리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며 CCUS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따라서 각 국가와 기업은 탄소중립을 넘어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CCUS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기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탄소포집 사업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현재 CCUS 기술과 사업은 어디까지 진행 됐으며 실제로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할 수 있을까? CCUS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도전 과제는 무엇이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되는가? #CCUS #탄소포집 #넷제로 0:00 오프닝 0:32 탄소중립 기술 5:53 CCUS 미래 ☆ 홈페이지 | http://www.wkforum.org/WKF/2021/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rldknowledgeforu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wkforum ✻ 세계지식포럼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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