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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패권 전쟁...위기의 한국, 일본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다 | 윤홍성 SK하이닉스 부사장

 

반도체는 테크노 빅뱅 시대를 탄생시킨 산파인 동시에 미래 산업을 이끌고 갈 첨병이다. 최신 AI 및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해 제조업 기술을 발전시키고 제품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고성능 반도체가 대량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국들은 반도체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문제는 한 국가의 힘만으로는 반도체 제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관련 산업이 광범위하고 공정도 세부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반도체 생산을 위해선 국제적 분업이 필수적이다. 일본과 한국은 모두 반도체 산업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가들이다. 특히 일본은 반도체 관련 소재와 부품, 장비제조 부문에 있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 한국은 반도체 칩을 생산하는데 있어 가장 많은 경험과 기술을 갖고 있다. 마침 지난 5월 두 나라 정상은 견고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 세션에서는 두 나라의 협력이 양국 경제와 세계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논의해본다. #반도체 #공급망 #일본 0:00 오프닝 0:29 한-일 반도체 공급망 구조 1:35 제조 경쟁력 3:02 장비-소재 경쟁력 4:17 하이 테크 6:08 분업화 기반 공급망 강화 ☆ 홈페이지 | http://www.wkforum.org/WKF/2021/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rldknowledgeforu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wkforum ✻ 세계지식포럼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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