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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직원들에게 모든 권한을 주면 어떤 일이 생길까?│아이작 게츠(ESCP 비즈니스 스쿨, 교수)

 

아이작 게츠 유럽 ESCP 비즈니스 스쿨 파리 캠퍼스 교수는 1998~2003년 사이 도요타를 비롯한 일부 기업이 직원들의 자발적 창의성을 어떻게 잘 '관리'하는지 연구했습니다. 이때 게츠 교수는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업무 일정, 거대한 규모의 장비 구매 결정, 심지어 채용 과정에서까지 직원들이 주도권을 잡고 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조직 운영 방식에서 찾았다. 개별 팀(혹은 부서)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해당 기업들의 특징이었습니다. 즉 각 팀이 업무에 대한 자율성부터 책임까지 전부 지닌 것이죠. 경직된 기업 문화에서 자율성을 강조하는 문화로 시대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일경제는 게츠 교수와 인터뷰하며 기업 자율화 환경에서 리더의 역할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직원관리, #경영관리, #회사생활 ☆ 홈페이지 | http://www.wkforum.org/WKF/2021/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rldknowledgeforu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wkforum ✻ 세계지식포럼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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