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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이슈, 시야 확 넓어졌다" 전문가인터뷰 큰 관심

 

유튜브서 조회수 12만회 돌파

 

◆ 제31차 국민보고대회 ◆ 



'그린수소, 핵융합에 대해 장단점을 알 수 있었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23일 열리는 제31차 국민보고대회를 앞두고 행사 페이지와 세계지식포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국내외 자문단 8인의 인터뷰 영상이 22일 오후 기준 누적 조회 수 12만회를 돌파했다. 이번 국민보고대회의 주제인 'C테크(Climate tech, Clean tech, Carbon tech)'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매일경제신문은 지난 15일 알리 이자디 블룸버그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 아태 리서치 총괄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베르나르 비고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무총장, 프랑크 레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등의 인터뷰를 연이어 보도하고 영상을 게재해왔다. 조회 수 기준으로는 신경남 GGGI 사무차장보의 인터뷰 영상이 22일 오전 기준 4만회에 육박해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1일 업로드된 레온 패런트 그린라이온(Green Li ion) 최고경영자(CEO), 토마스 안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 더그 레이 카본엔지니어링 부사장 인터뷰도 하루 만에 각각 조회 수 1만2000회, 6900회, 6800회를 기록했다. 레이 부사장이 아시아 언론과 인터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될 이번 국민보고대회의 주제는 '위닝 포뮬러: C테크 레이스'다. 매일경제와 세계적 컨설팅 회사 맥킨지&컴퍼니가 공동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GGGI와 블룸버그NEF가 리서치 파트너로 참여했다. 오전 8시에 네이버TV 매일경제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채널에서 생중계가 진행되며, 오전 10시 전체 행사 영상이 세계지식포럼 유튜브 채널과 국민보고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 이진우 부국장 / 백상경 팀장 / 이승윤 기자 / 송경은 기자 / 오대석 기자 /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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