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보낸 탐사용 로버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는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화성의 비밀을 찾아내기 위한 미션을 수행중에 있다. 미국 뿐 아니라 해외 각국도 화성 탐사에 발벗고 나서는 상황이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인 화성에서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열띤 탐구가 진행되고 있다.- 인류는 왜 화성을 탐사해야 하는가?- 퍼시비어런스는 화성에 대해 어떤 것을 발견했는가?- 인류는 언제쯤 화성을 갈 수 있을까?로버트 주브린: 공공 및 민간 수단으로 화성 탐사•정착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기관인 화성학회 (The Mars Society)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주브린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해 미군 및 민간 산업을 위한 70개 이상의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개가 넘는 미국 특허를 출원했고 우주와 에너지 기술 분야에 대한 논문을 200권 이상 발표했으며, ′우주산업혁명’을 비롯한 12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는 또한 영국행성간협회(BIS•British Interplanetary Society)의 펠로이며, 전미우주학회((NSS•National Space Society)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북극에서 900마일 떨어진 캐나다의 북극 지방 무인도인 데번 섬의 화성탐사훈련소 건설과 운영을 이끌기도 했다. 우주학 분야에서 일하기 전에는 열핵융합 연구와 원자력 공학, 방사선 방호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으며,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이기도 했다. 워싱턴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사와 원자력 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화성, #우주, #스페이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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