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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받는 에너지 공급망…수십년된 체계 재편해야
2022.05.27

 

`경제적 철의 장막` 세션

 

◆ 다보스포럼 ◆ 


2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경제적 철의 장막, 새로운 시나리오와 시사점' 세션에서는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와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이 참여해 새로운 경제질서에 대해 토론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글로벌 경제를 볼 때) 비용에만 기초한 경제적 효율성이라는 개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고 이제는 공급의 안정성이라는 개념을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변화하는 세계질서'라는 책을 낸 달리오 CEO는 "역사적으로 세 가지 반복되는 패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플렌코비치 총리는 "향후 10년간 가장 중요한 화두는 '에너지'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위기는 인류 삶의 99.5%를 차지하는 에너지원을, 수십 년간 유지해온 그 공급망 체계를 다른 에너지원 체계로 대체해야 한다는 점에서 유럽과 국제사회에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윤 기자 / 김가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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