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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창업 허브로'…아시아 스타트업 대축제 개최

2020.06.16

서울시-매경, 9월 'Try Everything' 공동 주최

투자자 등 400개 기관 참여
세계지식포럼과 동시 열려

 

 

◆ 亞 최대 스타트업 축제 ◆ 

 

 

 

서울시와 매일경제가 오는 9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을 공동 주최한다. 

스타트업(창업 초기 벤처기업), 대기업, 투자자, 벤처 지원 기관 등 약 400개 기관이 참가해 강연, 경진대회, 전시·홍보, 투자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종합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북미 테크크런치(미국), 유럽 슬러시(핀란드)·비바테크(프랑스)와 함께 아시아 대표 스타트업 축제가 될 전망이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2일 서울시청에서 매경과 서울시가 오는 9월 16~18일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에서 `트라이 에브리싱`을 공동 주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서(MOU)에 서명했다. 

매경은 지난 20년간 `세계지식포럼`을 통해 쌓은 전 세계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세계적인 도시인 서울의 강점을 결합해 트라이 에브리싱을 아시아 최대 행사로 키우기로 했다. 올해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트라이 에브리싱과 같은 기간·장소에서 열리면서 두 행사 간 시너지가 기대된다.
 

박 시장은 "매경이 그동안 세계 최대 사회혁신 스타트업 경진대회 익스트림테크챌린지(XTC·eXtreme Tech Challenge), 프랑스와 핀란드 스타트업 축제인 비바테크·슬러시와 협업해 왔다"며 매경의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혁신 창출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서울시는 트라이 에브리싱을 통해 명실상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 허브로 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행사 사흘간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에서 약 40개 강연, 투자경진대회, 세미나 등을 여는 동시에 홍보부스 80개, 전시부스 30개, 상담실(밋업부스) 20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2 서울시청에서 열린 `트라이 에브리싱공동 주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세계지식포럼 캐릭터인 `지붕이`(왼쪽)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  기관의 협업 의지를 담아 상대방 기관장 뒤쪽에  있다. [김재훈 기자]


[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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