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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포 캐릭터 '지붕이' 아세요…MBN 신비한동물퀴즈 고정출연

2020.06.09

세지포 유튜브서도 활약

 

 

지난해 제20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세계지식포럼 캐릭터로 처음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지붕이`가 올해 방송 고정출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붕이가 지난해 인형이나 배지 등과 같은 모습으로 활용됐다면 올해부터는 실제 사람 크기 모습을 하고 세계지식포럼을 직접 홍보한다.


우선 지붕이의 탄생을 다룬 동영상이 8일 세계지식포럼 유튜브 채널에 처음 공개됐다. 지붕이는 키가 약 2m에 달하는 외계인으로, 지구에서 약 200억광년 떨어진 지식행성 출신이다.

지붕이는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를 탐험하던 중 지구에, 그것도 서울 남산한옥마을 타임캡슐에 불시착한다. 이때 처음으로 지구와 인연을 맺게 된다. 지식을 찾아 헤매던 지붕이는 매일경제신문사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에 정착하면서 세계지식포럼 일을 시작한다. 지붕이의 첫 미션은 MBN `신비한동물퀴즈` 출연으로 정해졌다.

 

지붕이는 이 프로그램에서 외계인 최초로 고정 출연직을 따내고 출연자들이 정답을 맞히면 상으로 받는 지붕이 인형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붕이의 첫 출연은 9일 오후 11시 MBN에서 볼 수 있다. 이어 지붕이는 세계지식포럼 미디어 홈페이지 오픈에 맞춰 주요 연사들과 진행하는 인터뷰에 직접 인터뷰어로 등장해 발로 뛰는 취재를 할 계획이다. 지붕이는 지구인보다 월등히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지식 습득 속도 역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 그 어떤 외국어도 소통 가능하다. 김명수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장은 "앞으로 지붕이는 방송·유튜브 진출은 물론 각종 세계지식포럼과 관련된 행사에 일종의 홍보대사로 적극 참가한다"며 "지붕이가 글로벌 포럼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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