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WKF 2019] 아날로그의 반격: 기술 발전과 소비자 심리│데이비드 색스 (′아날로그의 반격′, 작가)

인문/문화2020-02-11

 

문화와 비즈니스 분야의 디지털화는 너무나도 노골적인 현상이다. 그럼에도 최근 ‘아날로그 감성’이 가미된 제품, 아이디어, 체험이 뜻밖의 환영을 받으며 중흥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아날로그의 반격’ 저자이자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색스는 왜 이런 갑작스러운 아날로그 회귀 현상이 호응을 얻고 있는지, 어떻게 실제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쓸모없는 과거의 유산과 같은 레코드판, 공책, 폴라로이드 카메라, 보드게임과 같은 제품이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이상의 무언가를 원한 소비자들, 특히 밀레니엄 세대들이 애물단지 격의 제품을 탐내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이는 아날로그 제품이 요즘 전자제품과는 달리 특수한 촉감이나 개성적인 실체가 있고 감정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평가할 수 있다. 아날로그 제품의 근본적인 단점이라고 여겨졌던 성질이 오히려 매력적인 이점으로 작용했다. 인류학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어떤 중요성을 갖고 우리가 왜 매출액보다 감정을 쫓고 있는지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아날로그 제품업자들에게는 다시금 상품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굴할 동기를 얻을 수도 있는 한편 디지털 기업들 입장에선 아날로그 감성의 옛 방식에서 새로운 성공의 기회를 엿볼 수 있는 계기로도 생각할 수 있다. ★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4Z6QzEeJCCz8BF8ghtvV6w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WorldKnowledgeForum/ ★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worldknowledge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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