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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스타트업 대회, 지식포럼서 결승전

2020.05.12

24일까지 접수…결승 8팀 선발
해외VC IR·네트워킹 기회 제공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세계지식포럼에서는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교원그룹과 매경미디어그룹 간 협업이 대표적 활동 중 하나다. 두 그룹은 스타트업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스타트업 시장 개척과 네트워크 확대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교원그룹 스타트업 공모전인 `2020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최종 결승전을 세지포 현장에서 열기로 했다.

제21회 세지포는 올해 9월 16~18일 서울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세지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에 외국 벤처캐피털(VC) 대상 IR(투자를 위한 기업 홍보), 세계적인 인사와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에듀테크(AI 학습·지도, VR·AR) △ICT(빅데이터) △라이프스타일(IoT, 플랫폼) 등 교원그룹 사업영역과 협업할 수 있는 분야를 중점 선발할 예정이다. 시리즈A 전후 단계인 성장 단계 스타트업이 참여 가능한 `딥체인지 리그`와 초기 투자 단계 기업을 모집하는 `미라클 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24일까지며, 서류·대면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8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약 3개월간 멘토링 기간을 거쳐 세지포에서 최종 결선을 펼칠 예정이다. 투자금과 시상금은 11억원 규모다. 자세한 사항은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그룹은 이 과정에서 사업부 실무진을 투입해 기술 상용화 등 협업을 모색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 성장에 필요한 IR 컨설팅 등 실무형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한다.


교원그룹은 지난해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를 출범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공모전에 참여한 200여 개 기업 중 13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교원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유주연 기자 / 허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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