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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지식포럼 인기…동영상 300개 돌파

2020.05.12

루비니·서정진 강연 조회 많아
유튜브 `세계지식포럼` 검색을

 

세계지식포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누리엘 루비니 교수 강연 영상. [유튜브 캡처]

세계지식포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누리엘 루비니 교수 강연 영상. [유튜브 캡처] 

 

전 세계 최대 지식 축제인 세계지식포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동영상이 11일 누적 기준 300개를 돌파했다.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은 2000년 출범한 세계지식포럼 핵심 세션과 관련 동영상들을 매주 정기적으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서 지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동영상 300개 중 세션 동영상이 200개로 가장 많았다. 매년 세계지식포럼에서 열린 100여 개 세션 중 시대에 절실한 혜안과 시사점이 담긴 세션 영상을 중심으로 올렸다.

과거 세션 동영상일지라도 현재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는 내용이 많았다. 예를 들어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지난해 제20회 세계지식포럼에서 강연한 `2020년 글로벌 경제위기 진단` 동영상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우려 덕분에 지난 두 달 동안만 조회 수가 2만건 늘어나 11일 현재 총 4만1000건을 돌파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제20회 세계지식포럼 오픈 세션이 조회 수 16만건을 기록해 가장 많았다. 오픈 세션의 인기 배경은 젊은 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화려한 연사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미국 온라인 코딩 교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디 파토비 Code.org CEO, 글로벌 음식배달 업체 딜리버리히어로의 니클라스 외스트버그 창업자 겸 CEO, 가상화폐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등이 연사로 등장해 자신만의 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스티브 첸 유튜브 공동 창업자는 박막례 할머니 등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유튜브 미래에 대해 논의하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오픈 세션 다음으로 최다 조회 동영상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제18회 세계지식포럼에서 강연한 영상으로 조회 수 11만건을 넘겼다. 단일 세션으로는 가장 많은 누적 조회 수를 자랑한다. 세계지식포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접속하려면 유튜브에서 세계지식포럼을 검색하면 된다.

[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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