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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하늘: 새로운 세계를 향한 로드맵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는 말은 진리다. 오늘날 하나된 하늘은 너와 나를 갈라놓던 어제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현재 국제정세는 한반도가 바로미터다. 한국전쟁을 치렀던 남과 북은 역사적인 4·27 정상회담을 성사시켰다. 남북 양측 지도자끼리의 핫라인은 예고 없는 2차 회담으로 이어졌다. 오랜 적대국가인 미국과 북한은 싱가포르에서 악수했다. 한반도는 다시금 평화와 분열의 시험대에 놓였다.
이와 함께 미국이 흐려 놓은 세계 질서는 재정립과 갈등의 기로에 섰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은 구심점이 없는 다극화를 야기하고 있다. 난민·이민,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등이 뒤섞인 국제정세에서 제19회 세계지식포럼은 실종된 리더십 재건을 모색한다. 집단지성으로 대혼란을 돌파할 혜안을 구한다.

금리 상승기 스마트 투자 전략

시장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불확실성 근원은 미국이다. 호황 국면에 들어선 미국은 사실상 완전 고용을 달성하고 있다. 기준금리를 서서히 올리며 2%에 진입시켰다. 자국이기주의·보호주의는 곳곳에서 무역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은 경쟁 관계인 중국은 물론 전통적인 우방인 유럽·캐나다로도 전선을 넓히며 강한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전통적 시장을 위협하는 탈중앙화 바람은 거세지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는 중앙은행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제19회 세계지식포럼은 급격하고 다양한 환경 변화 속에서 향후 시장 전망과 함께 효과적인 투자 방법을 모색한다.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개인과 기업 등 모든 경제 주체들이 주목할 만한 투자 전략을 발표한다.

빅 테크 빅 웨이브: 기술 르네상스

14~16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르네상스 운동은 인본주의로 돌아가자는 게 핵심이었다.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혁명은 인간을 뛰어넘는 기술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제2의 인터넷 혁명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기술은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큰 기술의 출현을 ‘빅 테크’로, 이런 기술이 일으킬 변화를 ‘빅 웨이브’로 정의한다.
이런 격변의 환경에서 인간 중심의 기술 발전이 더욱 필요하다. 이를 ‘테크 르네상스’ 로 표현하고자 한다. 구글, 우버, 바이두, 노키아 등 이런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서 미래를 듣는다.

원 아시아, 그 경계를 넘어

세계 미래의 중심은 아시아에 있다. 아시아의 성장은 전 세계의 번영이며, 아시아의 무질서는 전 세계의 혼란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래한 글로벌 리더십 공백에 아시아가 대응할 때다. 한반도는 비핵화를 달성하고, 원 아시아(One Asia)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를 맞았다. 중국은 진정한 세계의 리더십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아세안(ASEAN)은 중국, 인도에 이은 세계경제의 새로운 엔진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서는 아시아가 '원 아시아(One Asia)'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한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분석과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국·아세안 기업인들이 세계경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삶의 질 업그레이드: 새로운 비타민 코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을 비롯한 혁신 기술이 인간의 삶에 깊이 침투하고 있다. 기계와 기술에 인간의 역할과 위치를 내줘야 할 것만 같은 급격한 변화가 두렵기만 하다. 사람들은 점점 더 '공허함'을 느낀다. 이럴수록 인간의 내면을 채워야 한다. '마음의 양식'을 쌓고, 창의성을 발현함으로써 삶을 한 단계 진화시킬 수 있다. 제19회 세계지식포럼은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는 전문가들을 모셨다. 인지과학, 교육, 창의력 계발 등 당장 금전적 가치로 환산하기는 어렵지만 궁극적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영역에서의 깊은 통찰을 보여 줄 전문가들이다. 이들에게서 인생의 비타민이 될 교훈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