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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ping the zeitgeist,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


'집단지성: 글로벌 대혼란 극복의 열쇠 (Collective Intelligence: Overcoming Global Pandemonium)'
최근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모습은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시계(視界) 제로' 상태입니다.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대표되는 경제 문제뿐만 아닙니다. 북한의 비핵화, 시리아 사태, 급증하는 난민, 기후변화 등 글로벌 난제들은 다시 미궁에 빠져 있습니다.
'팬더모니엄'(Pandemonium)은 영국 시인 존 밀턴(1608∼1674)의 서사시 '실낙원(Paradise Lost)'에 나오는 악마의 소굴입니다. 한마디로 지옥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을 의미합니다. 지정학 문제, 무역 전쟁 등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혼란과 혼돈은 '팬더모니엄'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결국 올바른 지식과 지혜의 공유가 필요합니다. 제19회 세계지식포럼이 대주제를 '집단지성: 글로벌 대혼란 극복의 열쇠(Collective Intelligence: Overcoming Global Pandemonium)' 라고 정한 이유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국가간 국경의 장벽을 빠르게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이어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은 초연결(Hyper-Connected) 사회로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흐름에서 어떻게 지식을 공유해 나가느냐가 앞으로 국가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제 2의 인터넷으로 불리는 블록체인 기술은 신뢰를 기초로 새로운 생태계를 창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집단 지성을 통한 슬기로운 해결책 모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