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세계지식포럼'이 17일부터 사흘간 장충동 신라호텔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첫째날인 17일 오전 장충체육관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는 '변곡점을 넘어, 새로운 번영을 향해'라는 화두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측면에서 번영의 해법을 모색한다. 

[디지털 뉴스국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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